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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일기

Kim do hyun 2023. 5. 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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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일기 / 2023.05.02

오늘 오전에는 코딩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의 메인 페이지에 추가로 만든 사이트들을 볼 수 있도록 추가 하였다.

맨처음 수업을 들을때 메인 페이지의 코드를 보고 전혀 알아볼 수 없었고 한글과 영어라는 구분만 가능 했지만 어느정도 코드가 눈에 들어오는걸 보면 학원에서 보낸 시간이 느껴지는것 같다. 아직 실수가 많아서 남은 시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가장 큰 실수는 오늘 앞자리 유나님에게 물을 뿜었다는 것이다. 기침을 막기위해 물을 마셨는데 목이 물을 거부하고 그대로 뿜어버렸다. 정말 이게 뭔짓거리인가 싶어서 학원을 당장 뛰쳐 나가고 싶었다.

유나님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오후에는 조활동으로 php를 배운것을 토대로 우리가 구상 해놓았던 웹사이트를 제작하고, 스크립트,php등 다양한 효과를 넣어야 했지만 오늘만으론 시간이 매우 부족했다. 코딩을 하면서 아직 실력이 부족했다는걸 많이 느꼈다.

수업 시간에 적당히 졸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7시간은 잤는데 부족한걸 보면 참 억울하다.

아래는 오늘 수업의 자료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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